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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게임 공략/(연재중)맥스페인3

[PC]맥스페인3 공략 - #7화 : 위대한 자연이 시키는 대로 술을 퍼마시자


맥스페인3 7화 "위대한 자연이 시키는 대로 술을 퍼마시자" 플레이 영상입니다. 


로드리고의 죽음과 파비아나의 납치가 크라차 프레토의 소행이라는 사실을 확신하고 

맥스형님은 노바 에스페란사에 도착합니다. (죽기 직전의 놈에게 자백을 받아냈죠 ㅎ)


시원한 꽃남방과 보잉선글라스 알머리를 자랑하며 등장!!! 

뒤에서 보면 히트맨의 47같기도 하다는 ㅎㅎ


아 한가지 갑자기 왜 알머리인지 궁금하신 분은 지난 챕터를 참고하세요~!

지난 챕터 마지막에 보면 맥스형님이 원빈 빙의한 듯한 모습으로 자기 머리를 밀기시작해서 

수염만 남기고 알머리가 됩니다 ㅎ -> 맥스페인 원빈 빙의(30분:28초)


노바 에스페란사 빈민가에 도착한 맥스형님 

파비아나나 찾으면서 휴가도 즐길겸해서 겸사겸사 챕터 제목처럼 위대한 자연이 시키는 대로 술을 퍼마실 생각인가 봅니다. 

여유가 넘치는 일과 삶의 밸런스를 중요시하는 스타일인 것 같습니다. ㅎ


그러다 웬 꼬마가 나타나 여자 많은 곳을 안다며 화끈한 아가씨 들이라며 

치명적인 제안을 하는 통에 귀신에 홀린 듯 따라가보니 백주 대낮에 길거리에서 파티가 벌어지고 있네요

다들 맛이 간듯한 듯 즐기는 통에 총든 애들에게 잡히고 뭔소린지 모를 말들을 듣다 총도 빼앗기고 시궁창에 처박히고 맙니다... (이런 수모를... 맥스형님이 당하다니 ㅜㅡ)


개털이 된 맥스형님은 다시 길거리를 헤매다닙니다. 

그러다 우연히 들어간 술집에서 자신을 알아보는 사람을 만납니다. 

맥주 한잔 사준다는 말에 또 그만... ㅎ 이야기를 나누는 데요. 윌슨 다 실바라는 놈인데 경찰인듯 합니다. 

윌슨은 현재까지 벌어지고 있는 전반적인 내용에 대해 설명해줍니다. 

세라노와 크라차 프레토, UFE(브라질 경찰 기동대인듯) 그리고 빅터 브랑코, 로드리고 브랑코의 관계까지... (하... 친절한 사람)

그런데 아직 이유나 동기는 파악이 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그렇게 좀 설명을 듣고 총 한자루를 주고 사라지네요. 

곧 죽여야 할 놈들이 나타날거라는 말이죠 ㅋ


별 이유없이 시작한 총질이 좀 길어집니다. 

세라노의 본거지까지 향하네요... 그냥 술먹다가 시비거는 놈들을 죽였을 뿐인데 말이죠...


이번 챕터 마지막에 좀 어이없는 일이 벌어지는 데... 

파비아나를 세라노가 죽여버립니다. 헐... 왜왜오왜 겨우 찾았는데 왜왜.. ㅜㅜ

아무튼... 참 당황스러운 챕터입니다. 


아무튼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참고하세요~!!


그럼 즐겁게 감상하세요~

다음 시간에~ CU!


*참고로 이번 챕터의 배경 동네 이름인 노바 에스페란사가 새로운 희망이라는 뜻이라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