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GSGamers 2016. 7. 18. 08:57


******************** 본 글에는 공략을 위한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PS4]언차티드4 해적왕과 최후의 보물 13화 "고립" 플레이 영상입니다.  


지난 챕터 리버탈리아의 섬에 오자마자 레이프 일당과 마주친 샘과 네이트

결국 보트를 타고 추격전을 벌이던 중 보트가 난파됩니다. 


그리고 섬에 표류하는 네이트... 샘을 찾아 섬을 헤매다닙니다. 

난파선에서 보급상자가 비어 있는 걸 확인하고 샘이 살아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열심히 꾸역꾸역 샘을 찾아 나섭니다. 

하지만... 샘의 한계인지 폭포 밑으로 떨어져 정신을 잃습니다. 

얼마나 시간이 지났을까 정신을 차리고 보니 반대편 섬에서 불빛이 보입니다. 

모스 신호로 누군가 "Sic parvis magna" 라는 단어를 보낸다. 

(위대함은 작은 시작에서 부터 이뤄진다라는 뜻의 라틴어로 언차티드 시리즈를 관통하는 문장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님)


샘을 직감한 네이트는 곧장 바로 반대편 산으로 달려갑니다. 


한참가고 있는데... 이 고생을 하고 올라오는 네이트보다 ㅎ

먼저 도착해서 찾고있는 쇼어라인 병사들... 

다들 어디 산악팀 공격조라도 하고 있나 봅니다


꽤 많은 수가 있으니 적절히 숨어다니면서 잡으셔야 합니다. 

공간이 넉넉하지 않아서 쉽지 않네요... 수류탄도 마구 던져댑니다 ㅎ 


겨우 쇼어라인 애들을 잡고나서 또 이동입니다. 

진행 도중에 월터 헤이즈의 백골을 만나게 되는 데 거기서 그가 작성한 쪽지를 발견합니다. 

내용인 즉슨 조나단 번즈라는 놈이 이전에 찾아온 보물 원정대를 배신하고 모두를 죽게했다는 겁니다. 


일단 알겠음 좀더 길을 찾아가다보면 드디어 만나게된 샘~ ㅎ 모두 무사해서 다행이네요 ㅎ

잠시 형제간의 사소한 말다툼을 하던 중 네이트의 눈에서 빛이 나더니 뭔가를 발견합니다. 


리버탈리아의 입구입니다. 입구를 통과하자 거대한 도시의 흔적이 나타납니다. 

이번 챕터의 이름이 "고립"인데 이게 샘과 네이트의 고립인지 아니면 리버탈리아가 고립되어 있다는 의미인지 모르겠네요 ㅎ


좀 더 자세한 공략은 YouTube 영상을 참고하세요.


그럼 즐겁게 감상하세요~^^

다음 시간에~ C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