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언차티드4 공략 #12화 - 바다에서
******************** 본 글에는 공략을 위한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PS4]언차티드4 해적왕과 최후의 보물 12화 "바다에서" 플레이 영상입니다.
지난 챕터에서 고생한 끝에 리버탈리아의 존재와 위치를 알아냈는데요...
이번 챕터의 시작은 샘과 네이트가 리버탈리아를 향하는 보트에서 시작합니다.
그러나 엘레나에서 거짓말한 게 들통난 네이트는 기분이 썩 좋지 않은 듯 합니다.
영혼없는 대답이나 하고 있고 ㅎ
좀 더 보트를 몰아 리버탈리아에 도착했습니다. (생각보다 규모가 작아... 살짝 불안감이 ㅎ)
여러개의 섬으로 이뤄진 장소인 듯한데요 그중에 인공적인 건축물이 보이는 섬에 정박을 합니다.
탑은 섬 중앙 꼭대기에 있는데 올라가는 루트는 계단이 따로 있어서 그 길을따라 쭉 올라가시면 됩니다.
탑의 꼭대기에 오르니 ^ 이런 표식이 있습니다.
(가끔 일지에 저장을 하는 데... 네이트는 짧은 시간에 그림을 참 잘 그리는 듯 합니다. 일지에 그려놓은 그림은 디테일이 살아있네요)
갑자기 샘이 오더니 나침받 같네라는 말과 함께 꾹~ 누르니 벽이 열리네요 ㅎ
섬의 전경이 보이는데 방금 본 ^ 표식이 섬 밑에도 있습니다. 그 표식이 가리키는 방향으로 배를 타고 가봅시다~
참고로 이 표식은 네비게이션 같은 역할을 합니다. 표식이 길을 계속 이어서 알려주니 그 표식만 따라서 배를 몰아가면 됩니다.
(바닷속에도 표식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ㅎ)
도착해보면 해안 동굴입니다. 동굴동굴동굴... 반복되는 패턴이 좀 지겹긴 합니다 ㅎ
동굴 중앙에 배를 배도 가운데 나있는 기둥을 타고 올라갑니다.
조금 더 진행해보면 폐허가된 건물들이 나오는 데 정문이 막혀있네요...
다른 루트를 찾아 진입합니다. (좀 돌아와야 하는 거 아시죠? ㅎ 투르는 영상 내에서 참고하시면 됩니다. (15~17분 사이에 나올거에요)
내부에 들어와보니 사람의 흔적과 건축물에 대한 흔적이 많습니다.
청사진, 설계도, 디오라마 등 뭔가 도시를 만들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다른 석상이 있는 방에 들어와 바닥에 있는 돌을 밟으니 문이 열리려다가 닫히네요
네이트와 샘은 힘으로 해결해봅니다 ㅎ
방안에 들어오니 또 다시 퍼즐(빛과 조형물의 배치를 이용한 장치)입니다. (23분~)
키를 돌려 퍼즐을 맞춥시다 ㅎ
퍼즐 맞출 때마다 방 주위에 동상이 올라오고 또 다른 방을 통해 밖으로 나갑니다
아까 왔던 탑에 뭔가 커다란 동상이 올라오네요 ㅎㅎㅎ 다시 그쪽으로 이동합니다 ㅎ
어마어마한 크기의 에이버리 동상입니다.
동상을 올라 에이버리의 망원경을 보면 또 다른 섬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야이 자식아.. 언제까지 뺑뺑이 돌릴 거여 ㅎ)
스코틀랜드부터 마다가스카르까지 계속 뺑뺑이
언제 쯤 보물이 나올지 이제 슬슬 궁금합니다... ㅡㅡ;
리버탈리아에 도착해서 잠깐 이야기를 나누는데...
뒷목이 싸늘해집니다. 레이프 일당이 벌써 쫒아왔네요... 어떻게 알고???
다시 보트 추격전... 그렇게 챕터가 종료됩니다
잠깐 근데 이장면 어디서 본것 같지 않으세요?
프롤로그에서 본 영상입니다. ㅎ
좀 더 디테일한 부분은 12화영상과 프롤로그 영상을 참고하세요.
그럼 즐겁게 감상하세요~
다음 시간에~ C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