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게임 공략

갓 오브 워 스토리요약

NGSGamers 2018. 4. 5. 16:32



오래간만에 포스팅합니다. 좀 자주 해야 할 텐데 ㅜㅜ


아무튼 갓 오브 워 1,2,3, 올림푸스의 사슬, 스파르타의 유령, 어센션 스토리 요약입니다.


각 게임의 컷씬만 모아서 10분 가량 영상 만들어봤어요~

헥헥 스토리가 전체 시리즈에서 여기저기 흩어져있어서 정리하는 데 시간이 좀 걸렸네요~

갓 오브 워 4(신작) 출시 하기 전에 내용도 정리하고 나름 의미 있었네요 ㅎ




#프롤로그 신들의 시대 : 갓 오브 워 2

태초에 티탄, 가이아와 우라노스에게 크로노스라는 아들이 태어났다

그러나 크로노스는 우라노스를 몰아내고 자신이 세상의 왕이 된다

이후 크로노스는 자식이 자신을 죽인다는 예언을 듣고 자식들이 태어나는 족족 먹어치운다

크로노스의 아내 레아는 아이를 잃지 않기위해 가이아의 도움으로 제우스를 빼돌린다

그렇게 가이아의 손에 성장한 제우스는 크로노스에게 복수를 꿈꾸고

결국 크로노스가 삼킨 자신의 형제들을 구해  탄과 전쟁을 하게 된다

신들의 전쟁에서 제우스와 형제들은 승리를 거두었고 제우스는 올림푸스 신들의 왕이 된다


#1 판도라의 상자 : 갓 오브 워 3

신들의 전쟁이 끝난 전쟁의 부산물로 공포, 증오, 탐욕과 같은 악이 생겨나고...

제우스는 이것들이 언젠가 자신에게 위협이 것을 우려해 봉인하고 싶어한다

그래서 대장장이의 헤파이스토스에게 그것을 봉인할 판도라의 상자를 만들게 한다

사실 상자를 안전하게 보관 있는 곳은 올림푸스의 성화 안이 었다

그러나 헤파이스토스는 상자의 열쇠로 탄생한 판도라를 딸처럼 여기게 되었다

그래서 제우스에게 성화가 아닌 크로노스의 등이 안전한 곳이라 거짓말을 하고 판도라를 보호한다

제우스는 세상의 모든 악을 판도라의 상자에 넣어 그곳에 보관한다

그때 아테나는 상자가 열릴 것을 대비해 희망이라는 강력한 무기를 함께 넣어두는데...


#2 스파르타의 형제 : 갓 오브 워 스파르타의 유령

시간이 지난 스파르타에 크레토스와 데이모스라는 형제가 있었다

동생 데이모스에게는 몸에 붉은무늬가 있었다

어느날 아레스와 아테나는 동생 데이모스를 납치 타나토스의 연옥에 감금한다

그것은 제우스가 붉은무늬가 있는 자에게 죽을거라는 예언 때문이었다

크레토스는 동생의 납치를 자책하며 분노하여 동생과 같은 붉은 문신을 한다


#3 영혼을 팔아 신들의 종이되다 : 갓 오브 워 1

복수심과 함께 성장한 크레토스는 스파르타의 위대한 전사가 된다

어느날 야만족과 전쟁 수세에 몰려 죽음의 위기에 처하게 된다

그때 크레토스는 전쟁의 아레스에게 자신의 영혼을 팔아 위기를 모면한다

아레스는 크레토스를 최강의 전사로 만들어 제우스를 죽이고 올림푸스의 왕이되고 싶어했다

그러나 그를 최강의 전사로 만들기 위해 3가지 조건 혈육의 피를 보는 것은 충족시키기 어려웠다

크레토스의 가족에 대한 애정이 깊었기 때문인데 아레스는 가지 계략을 실행한다

아레스는 크레토스가 침공중인 전장에 그의 가족을 데려다놔 그의 손으로 죽이게 만든다

가족을 죽인 크레토스는 저주를 받고 죄책감과 악몽에 시달리게 된다


#4 신과 맺은 서약 : 갓 오브 워 어센션

본래 아레스는 퓨리3자매 알렉토 사이의 아들인 오르코스를 전사로 만들고자 했었다

그러나 그의 능력이 부족함을 알고 퓨리들은 그를 신들의 서약을 관리하도록 한다

어느날 오르코스는 크레토스의 서약을 보게되고 아레스가 올림푸스를 멸망시키려는 사실을 알게된다

그래서 오르코스는 올림푸스를 위해 크레토스에게 그들을 막아달라고 부탁한다

크레토스는 퓨리 3자매를 죽이고 오르코스의 희생으로 아레스와 서약 또한 파기된다

그러나 서약이 파기되었음에도 크레토스에게 악몽은 계속된다


#5 절망의 사슬 : 갓 오브 워 올림푸스의 사슬

어느날 꿈의 모르페우스로 인해 신들이 잠들어 태양이 사라지는 사건이 발생한다

아테나는 여느 때처럼 크레토스에게 이번일을 해결하라고 지시한다

사실 내막은 원치않는 결혼으로 분노한 페르세포네가 올림푸스를 멸망시키려는 계획이었다

크레토스는 헬리오스의 마차를 찾던 딸을 소리를 따라 엘리시움으로 가게된다

크레토스는 그곳에서 칼리오페를 만나 아주 잠시나마 행복을 느낀다

하지만 페르세포네가 이곳을 포함, 세상을 멸망시키려는 것을 알고 다시 딸과 생이별을 한다

분노한 크레토스는 페르세포네를 죽이고 세상을 구한다


#6 판도라의 상자를 열다 : 갓 오브 워 1

크레토스는 신들의 종을 언제까지 계속해야 하냐고 아테나에게 묻는다

아테나는 마지막 임무로 반역자 아레스를 죽이라고 한다

그러나 아직 힘이 부족한 크레토스에게 판도라의 상자를 열어 힘을 얻으라고한다

크레토스는 아레스에 대한 복수심에 차있던 잘됐다고 생각한다

판도라의 상자는 크로노스의 등에 있다는 사실을 알고 크로노스를 찾아간다

그곳에서 어렵사리 판도라의 상자를 찾아 그것을 열어 힘을 얻은 크레토스

사실 그때 얻은 힘은 과거 아레나가 몰래 넣어둔 희망이었다

크레토스는 미처 인식하지 못했지만...

한편 상자가 열렸을때 제우스가 상자에 넣어놓은 악이 세상에 퍼진다

제우스도 영향을 받아 점점 자신이 죽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 빠진다

그리고 제우스는 과거 헤파이스토스가 자신에게 거짓말을 것을 알게 되고 지옥으로 쫓아낸다

그리고 상자는 다시 올림푸스 성화에 봉인시키고 열쇠인 판도라는 다이달로스의 미궁에 가둬놓는다


#7 전쟁의 신 : 갓 오브 워 1

드디어 크레토스는 전쟁의 아레스를 죽이고 과거의 악몽에서 벗어나는 했지만

악몽이 사라지지 않자 정말한 크레토스는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하지만 아테나가 나타난다

그녀는 악몽은 없애주지 않고 대신 크레토스를 전쟁의 신으로 앉혀놓는다


#8 형제를 지켜보는 자 : 갓 오브 워 스파르타의 유령

전쟁의 신이 크레토스는 아틀란티스에서 엄마 칼리스토를 만난다

엄마로부터 동생 데이모스가 아직 연옥에 살아있다는 소식을 듣게되고

곧장 연옥으로 들어가 데이모스를 찾은 그를 만나지만 형에 대한 원망만 남은 동생

그러나 형제의 갈등은 오래 가지 않았고 힘을 합쳐 죽음의 타나토스와 대적한다

타나토스와 싸우던 데이모스가 죽자 분노한 크레토스는 타나토스를 죽여버린다

동생이 죽은 크레토스는 제우스가 예언 때문에 동생을 납치한 사실을 알게된다

한편 제우스 또한 예언속의 붉은무늬의 자식이 바로 크레토스라는 것을 깨닫게된다


#9 아들을 죽이려는 자 :  갓 오브 워 2

제우스는 지체하지 않고 올림푸스의 검으로 크레토스를 죽여 지옥으로 보내버린다

다행히도 대지의 여신 가이아가 지옥으로 떨어지던 크레토스를 구해준다

가이아 역시 제우스에게 원한이 깊어 크레토스에게 운명의 여신을 찾아 운명을 바꾸라고 한다

크레토스는 운명의 여신을 죽이고 시간을 되돌려 제우스와 다시 마주하는데

제우스를 죽이려던 결정적인 순간 아테나가 나타나 크레토스의 검을 막아선다

결국 아테나가 대신 검에 찔리고 사이에 제우스는 도망쳐버린다

아테나는 숨이 끊어지기전 제우스가 크레토스의 아버지이고 예언때문에 죽이려한다는 것을 알게된다

크레토스는 제우스에게 다시 한번 분노하고 이번에는 반드시 복수 것을 다짐한다


#10 아버지를 죽이려는 자 : 갓 오브 워 3

크레토스는 신들의 전쟁 시대로 돌아가 티탄들을 불러와 올림푸스 정복을 시작한다

크레토스는 다시 제우스와 대결하지만 이번에는 한번의 공격에 지옥으로 떨어진다

지옥에서 아테나의 영혼이 나타나 올림푸스의 성화를 없애면 제우스를 파멸시킬 있다고 알려준다

그러나 지옥에 있던 헤파이스토스는 성화를 건드리면 죽는다고 알려준다

성화에 이르니 아테나가 다시 나타나 성화 판도라 상자에 신을 죽일 있는 힘의 존재를 말해주고

상자를 열기 위해서 판도라가 상자의 열쇠라는 사실도 듣게된다 ( 번에 알려주지...)

사실을 알게된 크레토스는 다이달로스의 미궁에 갖혀있던 판도라를 구해내고

크레토스가 성화의 봉인을 풀기위해 균형의 사슬을 끊자 올림푸스가 붕괴하기 시작한다

드디어 성화의 봉인이 풀리고 성화 속에서 상자를 꺼내는 일만 남은 크레토스

하지만 성화를 끄기 위해서는 판도라의 희생이 필요했다

크레토스는 판도라에게 느끼는 부성애 때문에 그녀의 희생을 주저하는데...

그때 제우스가 나타나 싸움이 시작되고 그틈에 판도라는 성화에 몸을 던진다

결국 판도라의 상자가 모습을 드러내고 크레토스가 상자를 열어보지만 상자안은 비어있었다

허무함과 분노로 제우스와 다시 대결을 펼치지만 가이아가 나타나 둘을 모두 죽이려한다

크레토스와 제우스는 급히 가이아의 몸속으로 피해 싸움을 이어간다

결국 크레토스는 올림푸스의 검으로 제우스와 가이아의 심장을 모두 꿰뚫어버린다

가이아가 붕괴한 제우스에 박힌 검을 뽑자 제우스의 영혼이 크레토스를 공격하고 정신을 잃는다

마침내 크레토스는 무의식 속에 봉인된 판도라의 힘을 자각하고 정신을 차린다

그리고 힘으로 제우스를 영원히 파멸시켜버린다


#에필로그 복수의 끝 :  갓 오브 워 3

제우스가 죽은 아테나는 세상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위해 자신이 넣어둔 희망을 돌려받으려하지만

크레토스는 신들의 놀음에 염증을 느끼고 아테나의 요구를 거부한다

그리고 자신의 몸에 올림푸스의 검을 찔러넣자 가지고있던 희망의 힘은 세상에 퍼져나갔다

아테나가 떠나고 크레토스가 쓰러진 자리에는 절벽으로 향하는 핏자욱만이 남아있고

혼란에 빠진 세계를 비추며 크레토스의 끝나지 않은 미래만 암시할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