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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게임 공략/(완결)언차티드4 해적왕과 최후의 보물

[PS4]언차티드4 공략 #17화 - 좋을때나, 나쁠때나


******************** 본 글에는 공략을 위한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PS4]언차티드4 해적왕과 최후의 보물 17화 "좋을때나, 나쁠때나" 플레이 영상입니다.  


15화에서 절벽에서 떨어진 후 정신을 잃은 네이트 누군가의 손길로 정신을 차리고 과거를 회상하네요 

그리고 이어서 16화에서는 과거 샘과 네이트의 드레이크 형제에 대한 전설(?)을 아주 세세하게 설명해줍니다. 

회상이 끝나고 보니 누군가의 손길은 네이트 찾기 능력자 엘레나 였습니다. 

(설리반 영감이 엘레나 케어해달랬더니 사랑의 오작교네요 ㅋ)


이번챕터는 뉴 데번으로 가는 길입니다. 

그러나 섬의 많은 영역에 쇼어라인의 거점이 보이는 걸 보니 역시나 많은 전투가 벌어질 것 같은 냄새가 나네요.


이동을 위해 쇼어라인의 차를 이용하기로 하고 차를 향해 이동합니다. 

그런데 엘레나의 움직임을 보아하니...네이트나 샘 처럼 벽타기 능력자입니다 ㅎㅎ

게다가... 암살자네요 쇼어라인의 용병들을 아주 쉽게 처리합니다 ㅎ

(이 부부는 처음부터 그냥 함께 했다면... ㅎㄷㄷ 한 케미를 보여줄 듯... 물론 이전 시리즈에서도 보여줬지만요 ㅎ)

참고. 저격총은 반드시 여기서 챙겨주세요~


용병을 모두 처리한 후 이런 섬에 차가 다닐 수 있는 길이 있다는 게 신기하지만 차를 타고 이동합니다. ㅎ

아무리 사륜구동이라지만 말이죠 ㅋ


가는 도중 엘리나와 네이트는 15화에서 밝혀진 사실이지만 알카자르에 대한 것은 모두 거짓이었고 레이프가 샘을 꺼내준 이유 그리고 감옥을 나온 이후 네이트에게 찾아오는데 오래 걸린 이유에 대해 추측해봅니다. 네이트의 추측으로는 레이프가 가진 에이버리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려고 그랬겠지라고 생각합니다.


일단은 길찾기에 집중합니다. 강을 따라 진흙길이 있는데 찾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영상에서 처럼 좀 헤맬 수 있으니 최종적으로 목적지에 가는 루트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신기하게 자동차가 다닐만한 길들이 계속 이어져있습니다 ㅋㅋ


더 이상 자동차가 갈 수 없는 곳에 이르러 건물하나 앞에 도착합니다. 

이번에는 네이트가 길을 몸으로 찾아야 합니다. ㅎ 역시나 벽타기 ㅋㅋ 

엘리베이터 같은 것을 네이트가 작동시켜 차를 이동 시킵니다. 


["좋을때나"는 이런 때를 말함]


좋을때도 잠시 다시 쇼어라인이 등장해 규모있는 총격전과 살육전이 벌어집니다. 

원거리 사격으로 시작해서 점점 범위를 넓히다 근접전까지 벌여 겨우 용병들을 모두 처리합니다. 

(여기서 아까 챙긴 저격총이 상당히 유용하게 쓰입니다. ㅎㅎㅎ)


좀 더 진행하다 보면 또 다른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갑니다. 

(해적들의 기계공학에 대한 지식이 어마어마 한듯...)

올라가며 나누는 이야기에 이번챕터의 제목 "좋을때나, 나쁠때나"가 튀어 나옵니다. 

결혼 서약 때 했던 내용인가봅니다. ㅎㅎㅎ 

좋을때나, 나쁠때나 항상 함께하는 네이트와 엘레나 부부입니다 


엘리베이터를 올라가 차를 몰고 이동하는 순간 설리번 영감이 무전이 옵니다.

쇼어라인 놈들이 북쪽으로 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좀 더 이동을 하다 차가 물에 빠집니다. 

겨우 차를 빠져나온 엘레나와 네이트 이제 그냥 이동해야 하네요 ㅎ


폭포의 절벽을 지나 공동묘지같은 곳도 지납니다. 

백골이 즐비하네요... 


이렇게 이번 챕터는 마무리 됩니다. 


이번 챕터는 엘레나와 네이트의 관계 회복과 팀웍 그리고 엘레나의 능력을 보는 챕터입니다. 

자세한 루트와 공략법은 영상을 참고하세요.


그럼 즐겁게 감상하세요~

다음 시간에~ CU!